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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보다 아이들 책을 더 많이 접하게 되는 요즘,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 동시’ 책을 첫째와 읽었다.
믿고 보는 안도현 시인이 쓴 책이라 더 궁금하고 기대됐다.
따사로운 봄날의 이야기를 영하의 날씨가 시작된 한겨울에 읽게 됐다.
첫째가 책 표지를 보더니 나는 전혀 몰랐던 대발이를 단번에 알아본다. 유치원에서 본 적이 있단다. 책 안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익히 알고 있었다. 알
고 보니 대발이는 그동안 다양한 시리즈로 유명한 캐릭터였다. 그런 대발이를 안도현 시인은 어떤 이야기로 풀어냈을지 더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