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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로도 잘 알려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래리 호건. 그는 민주당 세가 가장 강한 메릴랜드주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2018년 재선에도 승리했다.
《스틸 스탠딩》에는 그가 주지사로 일하면서 예기치 않은 여러 장애에 직면했을 때 인내와 끈기, 용기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승리를 거머쥐게 된 놀라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림프절 암, 볼티모어 폭동, 코로나19 팬데믹, 워싱턴의 분열 정치 등 수많은 난제와 맞서 싸우면서 그가 보여준 강력한 리더십은 그를 현재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지사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