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아프로디테
Aphrodite
- 영원한 미의 여신 -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움과 사랑을 주관하는 여신이에요.
그녀가 태어나는 모습을 신전에서 지켜보던 제우스는
‘물거품에서 태어난 여인’이라고 중얼거렸다고 해요.
그래서 아프로디테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지요.
아름다움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태어날 때부터 무척 예뻤어요.
올림포스 신들은 물론 세상의 모든 동식물들이 깜짝 놀랄 만큼이나요.
신들의 제왕 제우스는 아프로디테를 영접하려고
전령의 신 헤르메스를 보내려고 했어요.
하지만 아프로디테의 외모를 보고서는 마음을 바꿀 수밖에 없었대요.
남성이 사자로 가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았던 거예요.
그래서 음악을 다스리는 뮤즈에게 영접을 맡겼답니다.
※ 오디오 북(MP3) 은 상단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